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소설) (문단 편집) == 개요 == 소설가 [[김진명]]이 쓴 소설. 1992년 7월 1일과 8월 1일, '플루토늄의 행방' (실록출판사) 1,2권으로 출간되었다가 빛을 보지 못한 것을 다시 개작해 출간했다. 1993년 8월 1일 3권으로 나와 4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박을 거둬들이며 김진명의 출세작이 되었다. 하지만 [[국수주의]]로 점철된 내용 탓에 [[애국 마케팅]]+[[국뽕]] 소설 및 [[불쏘시개]]로 후대에 와서 비판받는 소설이기도 하다. 김진명은 이때 엄청난 인기를 끌어,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송파구 을]] 선거구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다룬 김진명의 다른 소설들처럼 '역사 속에 묻힌 진실(으로 포장한 국수주의)'을 찾으며 한민족을 부강하게 만든다는 주제를 다루며[* 고대 한국을 배경으로 다룬 살수, 고구려도 무대만 바뀔 뿐 주제의식과 논조는 비슷하다.], [[이휘소]] 박사를 패러디한 이용후 박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주인공이 파헤치면서 [[우리민족끼리|남북한이 힘을 합쳐]]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줄거리를 담았다. 후반 에피소드인 한일전쟁은 소설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며, 주인공인 권순범 기자가 정부 의뢰를 받고 작성하고 채택된 [[미래]] 예측 보고서상의 일로 [[극중극]]이다. 보고서 내용은 재무장에 성공한 일본 극우정권이 미국의 방관을 등에 업고 한국을 공격할 때, 남북한 정상이 핵무기 봉인을 해제한 뒤 [[핵무기|핵 미사일]]로 [[핵전쟁|일본을 응징]]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일전쟁 시나리오는 2019년 8월 30일에 만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로 새움출판사를 통해 따로 출판했으며 백철이 그림을 맡았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서문(4~7페이지)에 따르면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나자 한일전쟁 시나리오만 뽑아서 만화로 따로 출판했다. 만화 제목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2019년 광복절 축사 메시지를 출판사 및 작가가 채택했고 표지에도 문재인·[[김정은]] 실루엣을 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